1월은 맨날 내생일 생일 파티 ! --초가 29개인것은 제나이 영원한 29세 하기로 해서지요.ㅎㅎㅎㅎㅎㅎㅎ 우리딸이 요즘 제일 맛난 티라미스라는 케익을 사주겠다고 케익집을 몇군데 갔는데 다 팔리고 없네요. 전 그 먹어보지도 못한 케익보다 모카케익이 더 좋다고 작은 모카케익으로 사달라했어요. 우리딸 날 안데리고 .. 나무사랑 2007.01.28
대문호 톨스토이의 '약속도 기회를 잃으면' 송광사숲에서 인도네시아 보르브드르 사원에서 부처님과 함께 약속도 기회를 잃으면 약속도 기회를 잃으면 러시아의 대문호 톨스토이가 여행중 한 시골집에 들렀는데 그 집에서 나이 어린 한 소녀를 만나게 됐다. 소녀는 그가 허리에 차고 있는 가죽가방이 부러워 칭얼대며 엄마에게 사달라고 조르기.. 나무사랑 2007.01.27
오늘 아침은 시금자죽 "오늘은 깨죽 먹는 날이야? " 가끔은 이렇게 시금자죽을 쑤어먹기도 한다 오늘 아침은 아주 간단하게 영양 덩어리 검은깨죽으로 아주 오랫만에 먹으니 맛이 좋다고 ...... 나무사랑 2007.01.27
통도사박물관에서 박대성님 그림전시회를 보며 ~ 통도사 입구 나만 안춥다.! 박물관장스님을 만나서...... 박물관장 스님께서 차와 연하장을 선물로 주셨다. 손에 들고 있는 것이 새해 봉사자들에게 나누어 주실 연하장이라고 하셨다. 우리에게 미리 주신다고 12지상 중에 돼지 그림 통도사 성보 박물관에서 내가 좋아하는 소산 박대성님.. 나무사랑 2007.01.13
나무사랑이 간 겨울 바다 이곳은 포항에 구룡포입니다. 과메기 말리는 모습 몇년전부터 이맘때가 되면 과메기에 관한 프로가 티비에서 자주 나온다 생선을 별로 않먹는 나이지만 옛날 선비들이 과거를 보러 갈때 먹거리로 싸가지고 가면서 먹었다는 이야기에 도대체 어떤 맛일까? 하는 호기심과 과메기에서 흐른 자연 지방과 .. 나무사랑 2007.01.12
석촌동 백제 초기 적석총 석촌동 백제 초기 적석총 지정 :사적 제243호(1975, 5 , 27) 위치 : 석촌동 248번지 면적 :56,100m제곱임 고분: 6기 토광묘 : 2기 이곳의 적석총은 잠실지구 개발사업의 일환으로 발굴 조사되었는데 파괴가 심하여 전체적인 규모는 확인할 수 없으나 제 3호분은 기원전 후 부터 나타나는 고구려 무덤형식인 기단.. 나무사랑 2007.01.10
눈이 내린 우리집의 오늘 우리 아파트 주변이다. 언제부터 눈이 내렷는지 어느사이 이렇게 소복하게 쌓였다. 저눈이 다 쌀이면 좋겠다. 눈이 나무에 매달린것이 꽃같다 . 김장을 조금만하고 2월달쯤 다시하려고 무와 배추를 사 놓았는데 날이 어찌나 더웠는지 배추잎이 썩어간다 --작년엔 2월까지 배추 싱싱했었는데 .... 그래서.. 나무사랑 2007.01.06
새해 첫날이예요.-지난해에 베풀어 주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저를 사랑하고 아껴주신 블로그 친구 여러분 ! 여러분이 계셔서 저는 행복했습니다. 여러분도 새해에 더욱 행복하십시요! 블로그가 뭔지도 모르던 제가 블로그를 알게된후 이렇게 좋은 친구분들을 많이 만날 수 있었고 그로 인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고 보고 들을 수 있어서 많이 많이 행복.. 나무사랑 2007.01.01
국립극장 해오름극장 전경 해오름극장 앞에 네온나무? 아래서... 12장생도 작가 :이종상 (일랑) 1973년 오늘 국립극장 해오름 그장에서 테너 송원석 교수님의 송년 음악회에 갔었는데 1부는 클레식 2부는 가요폐라 라는 새로운 장르를 ....... 1부에서는 테너 송원석님, 소프라노 임청하님, 소프라노 오준혜님이 같이.. 나무사랑 2006.12.29
성하가 준 선물 내가 받은 선물 이쁘지요? 이 가방들이 제 수준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것들이거든요. 미국에 있는 동생이 제수준에 맞는 것 사 보내주었답니다. 전 명품가게 데리고 가면 별로 맘에 드는것 못고르고 이런 작고 이쁜것들을 보면 보는 대로 좋아하니까 동생이 이런 것들을 사보냈네요. 왼쪽.. 나무사랑 2006.12.29
엄마표 김밥 오늘 동지날 팥죽을 쑤는 대신 김밥을 싸고 굴전을 부쳤다 제대한 우리 아들이 엄마표 김밥이 먹고 싶다고 한다 언제라도 사먹을 수 있는 김밥 말고 엄마가 싼 김밥이 먹고 싶단다. 어릴때 먹던 추억의 김밥이 다시 먹고 싶은가보다. 사람은 세상에 나서 제일 처음 먹은 음식이 세상에서 제일 맛이 있.. 나무사랑 2006.12.22
이주민들 한국미술 문화체험 12월 19일엔 이주 노동자 복지회에서 이런 행사가 있었다 이주 노동자와 함께하는 [순회전시 및 한국미술 문화체험] 노동 이주는 노동의 교류뿐 아니고 문화의 교류로서 이주민은 각 나라가 가진 독특한 문화에 호기심을 가지고 바라보게 된다. 한국의 미술은 그 재료가 독특하며 고유한 미학을 갖고 있.. 나무사랑 2006.12.20
수료식 날 " 한국은 단일 민족이며 단일 언어다, 하던 시대는 지났고 이제 한국도 다문화 시대며 다민족 시대에 돌입했다.. 한국어는 세계의 10대 언어 안에 들며 . 국제 언어가 되었다. 60개국가에서 600개 이상의 한국어과가 개설 되어 있으며, 나라마다에서 한국어 공부를 하고 시험을 보는데 태국에서는 작년과 .. 나무사랑 2006.12.16
거리는 아름다운 모습으로 성탄을 기다린다. 여러분 저 귀엽죠? 새 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저도 여러분께 성탄 카드와 연하장 보냅니다. "Merry Christmas Happy New Year!!!" 겉모습만 장식하는 성탄보다 마음과 마음도 이렇게 아름다운 장식을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아름다운 세상을 꿈꾸며....... 여러분 ! 새해에는 소망하시는 모든것 다 이루어 지세요! .. 나무사랑 2006.12.13
내가 제일 좋아하는 동치미 맛있게 익은 동치미 ! 동치미가 맛있게 익었는데 걱정이 된다 . 우리집엔 김치 냉장고가 없어서 빨리 쉴까봐서이다. 겨울이면 난 동치미가 제일 좋은데 ........ 동치미는 고구마를 먹을 때도 떡을 먹을 때도 같이 먹으면 아주 시원하다 소화도 잘 되는 것 같다 . 동치미 국물에다 삶은 국수를 말아 먹어.. 나무사랑 2006.12.10
지금 눈내려요! 사랑의 눈 ! 2009년 1월 16일 눈이 펑펑 오는날 ! 2006년 12월 17일 눈이 많이 내린날 우리집 뒤 우연히 창밖을 내다보다가 눈이 내리는 것을 보고 빨리 블로그로 왔지요. 이사진은 2006년 2월 눈이 가장 많이 왔다는 날 아침 집앞에서 ........ 눈내리는 것을 보신분 모두 행복해지시길 소망합니다. 여러분 행복하세요!!!!!!!!.. 나무사랑 2006.11.30
아들에게서 온 편지 요즘 빼빼로 데이라고 빼빼로를 주고 받는 모습을 보았는데 군에간 우리 아들도 내게 빼빼로와 연애 편지?를 보내 왔다. 제대할 날이 얼마 남지 않으니 엄마에 관해 생각을 했는지........ 암튼 아들의 편지는 반가움과 기쁨이다. 빼빼로가 좋아서라기 보다 마음 써줌이 기특해서....... 아들이 11월 11일 .. 나무사랑 2006.11.19
겨울 준비 추위가 자꾸 닦아오기에 오늘은 동치미를 담았다 동치미 담으려고 무를 샀더니 무청이 아주 싱싱해서 좋아하는 무청김치까지 담았다 그리고도 남는 겉대는 우거지로 먹으려고 잘 엮을줄도 모르지만 나 나름대로 꼬아서 해바다 저렇게 말린다. 마른다음에 볶아서 먹으면 맛이 또한 일품이다. 나무사랑 2006.11.17
아름다운 교정 이문은 교육대학교 뒷문--전철역이 가까와서 우린 이곳으로 아직 교육대 전경은 보지 못했지만 눈앞에 펼쳐진 단풍들이 어찌나 이뿐지....... 전산관 나무들의 줄서기가 아름다운 길이 되었다. 단풍나무에 둘러 싸인 운동장 나무 밑에 벤취가 아름다와서...... 나무사랑 2006.11.12
제 1회 외국인 근로자 한국어 말하기 대회 대회장 오른쪽은 전 민주당 총재님이셧던 이기택님, 두번째 오늘 행사 주관을 한 서울시청 마케팅 담당자님 공연 재미에 빠진 외국인들 왼쪽은 복지회 재단 이사장님, 오른쪽은 목사님 --15년 동안 외국인 노동자들을 위한 일을 하셨다함 사진 찍느라고 성함을 잘 못들었음니다 .--목사님 죄송합니다. .. 나무사랑 2006.11.05
외국인 문화체험 -닭싸움 외국인 명절 놀이 체험 해보기 | 나무사랑 2006.10.08 20:0 강신헌 선생님 제기 차기 시범 보이는 모습 제기 차기 외국인 제기차기 해보기 키가 너무 커서 잘 못하는 것 같았음 베트남 제기차기 팽이 돌리기 리턴 겐 베트남 닭싸움 결승전 댓글(2) 트랙백(0) 인쇄 수정 삭제 즐겨찾기 스크랩(2) 트랙백 주소 : h.. 나무사랑 2006.10.08
가을 편지 추석 송편 드세요. 난 며칠전 지인을 따라 한 시인을 만나게 되었다. 그 시인은 1989년 교통사고로 전신이 마비되는 장애 속에서 1996년 충청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된 바 있고 , 2000년 문학마을의 추천으로 등단했으며 , 시집 '빈집 지키기'를 낸 시인이다. 천사 같은 아내가 지켜주고 있는데 그 아내도 얼.. 나무사랑 2006.10.05
관악산 아래서 딸과 사진 찍어보기 맑은 하늘 보려고 관악산을 찾았는데 하늘은 산아래여서 인지 별로 맑다는 생각이 안들었다. 그래도 산에서는 벌써 가을 준비를 하고 있었다 조금씩 물들어 가는 나뭇잎의 모습에서 가을을 확인할 수 있었다 안타깝게도 향교 옆으로 흐르던 계곡 물은 마르고 발걸음을 옮길 때마다 사막.. 나무사랑 2006.10.05
한강변 코스모스축제 저녁놀이 아름다왔다 --아주 잠간 수세미와 둥근 호박이 주렁주렁 탐스럽게 열려있다. 백일홍이 이렇게 아름답다는 것을 새삼 알게 되었다 백일홍 -꽃 색깔이 환상이다 인공 연못? 녹색은 페타이어로 깔아서 쿳션이 있어서 걷기에 편하다 금잔화와 금송화 베고니아 나무사랑 2006.09.29
독립기념관 문화체험 외국인 3 진행과정 의논이신지? 박박사님의 강연을 열심히 듣고 계신 이사장님! 열심히 강의중이신 박사님! 한국의 풍습과 역사에 관한 설명을 해주시고 계심 --며느리로서 아내로서 지켜야할 일들을 설명을 하시고 계심 --남편은 하늘! 이라고 구호를 외치게 하시며 한바탕 웃음을 주셨음 ......... 외국인 며느.. 나무사랑 2006.09.20
외국인 며느리들 독립기념관에서 한국역사 문화체험2 꼬마 기차를 타고 우린 점심 먹으러 식당으로 갔다. 유관순 언니와 윤봉길 의사님 안중근 선생님과 이등방문 맛나요? 즐거운 점심식사 자격루를 모형으로 해 놓은곳 맑지 않았던 하늘이 그래도 봐줘서 파란색을 조금 보여주었다. 외국인 며느리들의 기념사진 독립기념관에 계신 김석중선생님의 열열.. 나무사랑 2006.09.20
여성 결혼 이민자 (외국인 며느리 )한국역사 문화체험독립기념관 간날 독립기념관 충혼 영령들이 계신곳 입구 MNTV기자님의 열렬한 표정 우리나라로 시집온 외국인 며느리들 -- 왼쪽 정장 입으신분 독립기념관 관장님이시고 제일 가운데 제일 위에 계신분 SBS방송국에서 오신 좀 높으신 분 그옆에 제일 잘생기신 어른 복지재단 이사장님이시고 맨 오른쪽 뒷모습만 보이시는.. 나무사랑 2006.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