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사랑

목포에도 갓바위가 있다는 것 처음 알았다 목포자연사박물관 왼쪽 화석은 진짜이고 오른쪽은 복제본이라고 쓰여있었음 목포 자연사 박물관 주변엔 이밖에도 여러 박물관과 미술관등이 있었는데 아쉽게도 시간이 없어 다 보지 못했다 무화가 나무? 오픈한지 한달이라 많은 사람이 보고..

공중부양? 피자는 300판으로 한정이라하여 난 피자를 먹으려고 줄을섰다 봉인된 내 카메라 - 아들 일하는 곳을 들어가려면 스마트폰이나 카메라를 봉인해야만 들어갈 수 있다 애기와 함께 엄마아빠가 더 재미있어한다 한편 롯데월드? 불꽃축제가 있는날 오랫만에 숙모도 뵙고 가서 롯데..

오래전 몇 번 갔던 산악회에서 새로 창립한다는 문자가 왔기에 세종 사는 동생에게 얼굴도 보고 여행 하자며 예약을 했는데 일기예보가 전국에 비 6~70%로 나온다. 동생은 비온다는데? 그래도 가야겠냐고 하여서 예약을 했으니 약속을 지켜야 한다고 무조건 오라고 했다 우리동네에서 1시..

송탄 게이쭈루 식당- 샤브샤브를 순 우리말로 토렴 그동안 여러가지로 신세를 많이 지어서 내가 내야 하는데 굳이 사주시겠다하여 얻어먹은 점심 식사후 둘레길 걷기 위해 세마대로 향하여 앞에 보이는 나무주변으로는 여름에도 시원한 바람이 에어컨 바람 못지않은곳 보적사 성벽에서 ..

백곡저수지 그옆에 참숯체험장 - 월요일은 쉬어서 들어가진 못하고 백곡호 농다리를 가는 중에 진짜 토종닭들 진천농다리 - 오래전부터 오고싶었던 농다리, 농다리만 있는줄 알았는데 농다리를 건너니 하늘다리까지 있고 농다리를 건너 하늘다리를 가는중에 선황당 나무가 약하다 ㅎㅎ ..

엇저녁엔 일몰을 보려고 달아공원에 갔으나 해가 숨었고 , 오늘은 일출을 맞으려고 이순신장군공원엘 갔으나 역시 해는 구름속으로 숨었다 ㅎㅎ 잠도 못자고 해맞으러 갔으나 헛걸음하고 돌아와 호텔에서 아침을 간단히 ~ 아들네는 미륵산쪽에 뭔가?를 타겠다고 갔으나 이미 줄이 200m 이..

오랫만에 아들네와 여행을 ~~ 일찍 출발한다해도 아기 때문에 더 일찍 서두를수 없어 아침을 휴계소에서 간단히 먹기로 정보통 며늘이 잘 골라서 맛나게 먹고 어렵게 낸 휴가인데 가는곳에 갑자기 오늘 내일 비가 내린다하더니 그럴땐 예보가 안틀리고 조금씩 비가 내린다 . 이것으로 그..

금광호수 문학둘레길엔 걷다보니 배는 고픈데 식당이 맛당한 곳이 없어서 너무 힘들었다. 동네 버스도 자주 다니지 않아서 걷고걷고 하다가 마침 시내 나가신다는 어떤 분께 부탁하여 차를 얻어타고 금광초등학교 주변에 내려서 식당 여기저기 둘러봐도 모두 휴일이라하고 중국집 한곳..

이른아침부터 서둘러 기차를 타고 영천까지 가서 45년전 만났던 스님을 만나러 갔는데 늦어서 점심시간이 지났다. 그래서 절 밑 식당에서 점심을 먹기로 하였는데 스님 무얼 드시겠느냐 여쭈었더니 된장찌개가 제일 맛있다고 하신다 절에서 매일 드시다시피 하셨을 된장찌개를 또? 난 맛..

http://m.koreatimes.com/article/20190212/1230881

낮에 운이 많이 내려서 대보름달 기대도 하지 않았는데 보름달이 둥실 떴다 유리창 안에서 본 달!

대구에 도착하자 친구는 집에 가서 저녁을 먹자는데 내가 외식을 하자고 했더니 된장을 잘하는집이라고 델구 갔다 된장 맛이 특별하고 맛있었다 두부고기 부침도 맛있고~~~ 다음날 아침은 솜씨 좋은친구가 맛있는 아침을 차려주었다 난 그냥 간단하면 되는데 너무 거창하게 준다 ㅎㅎㅎ ..

어금니 바위를 가고싶어 동학님들께 말씀 드렸더니 가보자고, 가는 입구에 수암사라는 절이 보였다 그냥 지나지 못하는 버릇 때문에 절에 들어가니 이절에만 있다는 특수한 산신각이라고 스님께서 말씀하신다 몇 십년전에 지금 계신 스님이 건립하신 절이라고 말씀해주시며 법당 뒷쪽..

강월헌에서 驪州神勒寺 大藏閣記碑閣 驪州神勒寺 大藏閣記碑 여주 신륵사 대장각기비는 고려 말 신륵사에 대장각 을 만든 후 그 내력을 새긴 것이다. 이색이 공민왕과 부모의 명복을 빌고자 보제존자 나옹화상의 제자들과 함께 발원하여 [고려대장경]을 인쇄하고, 이를 보관하기 위해 ..

애초에는 여러명이 가기로 했지만 갑자기 이일저일 생기는 바람에 단지 3명만 간 산행 정상 가는길에 보이는 세심사 뒤에 세심사가 보입니다 세심사 위로 오르는 산길은 가파랄서 이제부턴 바줄을 잡고 ~~ 멀리 정상이 ~ 드디어 정상 도착 우리가 집고온 지팡이 다시 집고 내려가야한다고 ..

아미산 자작나무길 아미산 자작나무 이런 계단을 한 참 올라야 하는 아미산 정상 아미정을 들어올리실듯? ㅎㅎ 정상 정상에서 정상에서 다불산 토지신 출렁다리도 걸어보고 - 별로 흔들리지 않다가 갑자기 흔들리니 심장이 더 뛰었다 참 아름다운 마을 에델바이스 같아서 찍었는데 모두 ..

절 법당에 있는 줄연들의 계송은 볼때마다 기쁨이다 관음전의 관음보살상 여주 신륵사 보호수 향나무 약600년 1982년 지정 명부전에 지장보살 상 봉송각 극락보전 극락보전 안에 모셔진 목조아미타여래 삼존상 - 보물 제 1791호 극락전 앞에 탑 梵鍾閣 줄연에 새겨진 계송(매일 저녁 예불을 ..

신두리사구쎈터 먼저 관람을 하고 사구로 가기로 쎈타 관람후 우린 사구보다 먼저 두웅섭지를 보기로 하고 가는 길에 사구앞에서 한 장 두웅습지 앞 두웅습지 두웅습지앞에서 사구 위에 나무들이 작은 동산을 이루고 있다 말 그대로 모래성이다 마치 몽촌토성이나 농성 같은 성처럼 보..

양수리 세미원 양평 두물머리 두물머리 고인돌옆에서 두물머리 나무 뒤에는 한강과 황포돗대 물과 꽃의 정원 - 세미원 배다리 저녁은 사당동인가? 은천동인가? 맛있는 한식집에서

남이섬 입구 식당에서 점심부터 먹고 다람쥐를 좋아하는 손주가 안보이는 다람쥐 대신 청솔무만 보아도 좋아한다 어린이들 자전거 타기 좋은곳 남이장군 가묘가 있는곳 켄싱턴에서

2018년 10월 13 14일 1박2일 2018년 10월 14일 친구덕에 즐거운 여행을 하고 왔습니다 언제나 고마운 친구 . 감사합니다!

정여사네와 함께한 태안여행 정여사네와

8월 10일 저녁 8월 12일 아침 2010년 어느날

다른때보다 수업을 일찍 끝내고 한달에 한 번쯤은 야외수업을 하자고 산행에 나섰다 . 주차장에 도착하여 산행 멤버 함께 기념 사진을 찍고, 찍어줄 사람이 없어서 두타임에 모두 찍었다 뒤좀 돌아보세요! 조금 오르니 벌써 산아래 펼쳐진 도심이 이쁘게 보인다 그런데 여기서부터 빗방..

점심도 먹지 못하고 출발했는데 솜씨쟁이 ㅇ님이 맛나게 싸온 주먹밥과 다조, 그리고 오이로 점심을 먹고 커피도 마시고 ~~~다시 정상을 향했다 ㅇ님이 싸온 주먹밥과 과일 가는 길에 이쁜 나비가 ! 사진 찍으라고 모델까지 해준다 우린 여기까지 올랐다고 기념사진 찍고 정상을 바라보기..

2018년 5월 4일 친구? 가 하늘이 청명하다고 어딘가 가보고싶다고 연락이 왔다 . 사실 난 요즘 매일 바쁘게 돌아다니다보니 약간 피곤하기도 하고 밭에 나가서 풀을 좀 뽑아주려했는데 ~~ 하던 빨래 널고 여기저기 갈곳을 추천했더니 서호로 가자고 한다 마스크여인? ㅎㅎ 미세먼지 보통인..

진달래를 보기 위해 고룡산을 갔다가 능선을 잘못들어 보지 못하고 온지 몇 주 후 다시 갔더니 모두 다 지고 딱 한그루 남아서 반겨준다 고마운 진달래 ! ㅎㅎㅎ 봄이 오니 곳곳에선 날좀 봐달라는듯 이쁜 꽃들이 향연을 펼친다 겹벚꽃인듯 지금 알고 있는 매화는 아닌데 어릴때 이꽃을 ..

갖가지색으로 튜립이 만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