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사랑

얼마전 라오스와 고 진달래를 보기 위해 고룡산을 찾아 나섰지만 입구를 못찾아서 고룡사앞에서 벚꽃과 놀다 왔는데 오늘 친구가 고룡산엘 가자하여 간김에 다음에 갈때 찾아 가기 쉬우라고 사진을 몇개 찍어 왔다 다음에 갈때는 신봉리쪽으로 가면 될 듯 진달래가 99% 다 젓는데 딱 한 ..

내가 즐겨입는 등산복 회사에서 캐주얼복이 나왔다하여 내가 입을만한 옷이 있을까 ? 하여 가고싶다고 했더니 며늘이 데려가 준다기에 나섰는데 혹시나 사람이 많을까봐 11시에 문을 연다는데 너무 서둘러서 9시에 목적지에 도착하니 가게 문이 닫혀있다 앞으로 2시간을 어디서 기다리지..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일단 점심부터 먹기로 하고 자주가던 집으로 이집은 음식도 내입맛에 잘 맞고 집앞에 이쁜 화초들이 반기어서 더 좋다 오늘은 메밀싻 비빔밥으로 먹고 꽃이 지기전에 가야겠다는 마음으로 달려갔는데 벌써 락화가 된 꽃들도 많았고 그나마 남아서 기다려준 꽃들 ..

우리읍 주민자치 공부방 친선을 위한 서천여행 서천을 간다하여 서천 국립생태원을 가는줄 알았는데 그곳은 가지 않고 내가 가보지 못한 장항스카이워크 기벌포 해전전망대와 신성리 갈대밭을 관광했습니다 서천 장항읍 해변에 있는 송림 우리팀들은 장항스카이워크 기벌포 해전전망대..

금서루 공산정 공산정앞에서 공주 잠종냉장고(누에씨를 저장했던 냉장고) 산성과 함께 한 영은사 원통전에 관음보살 꽃도 이쁘지만 파릇파릇 나온 새싹의 색도 꽃처럼 이쁘다 사람을 보고 달아나지 않는 토끼는 처음본다. 부르면 오고 사람을 졸졸 따라 다니기도 한다 ㅎㅎ 강아지처럼 ..

벚꽃이 활짝핀 주변은 등불을 밝힌듯 환해서 축제를 하는 것 같다 4월 2일 3일 20도가 넘는 여름 기온 같더니 갑자기 꽃들이 팝콘 터지듯 일제히 피었는데 꽃을 피워놓고 비와 바람이 애를 먹인다 우리 동네서 부터~ 라오스와 꽃나들이를 나섰다 오늘은 라오스와 꽃놀이 하기로 작정을 하고..

지난봄에 백합 화분 하나 사서 꽃을 보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뿌리를 묻어 두었다 여름 가고 겨울 지나도 아무것도 안보이기에 죽었나보다! 하고 잊고 있었다 그런데 여름에 과일이나 채소를 씻고 남은 물을 화분에 가끔 붓곤했던 곳에서 심지도 않은 방울 토마토, 쑥갓, 풀들까지 파릇..

우리가 잔 진도 관광호텔 멀리 월출산 호텔에서 떡국을 주었는데 떡국이 너무 맛있어서 좀 많았지만 다 먹었다 진도대교 진도타워 이순신장군의 승전을 기념하기 위하여 건립된 진도타워는 홍보관, 역사관, 특산물 판매장과 휴식공간 등이 있으며 전망대에서 울돌목과 세방낙조 등 여러..

서울에서 해남까지 가는데만 7시간이 걸렸다. 연휴기간이라 밀리는 차 때문에 새벽 6시 50분 출발해서 아침은 휴계소에서 대강 먹고 여기 도착하니 2시 20분 늦은 점심으로 비빔밥 점심을 먹은후 두륜산 케이블카를 타고 두륜산 전망대와 고계봉을 갔다 사진 정면에 보이는 곳이 전망대 전..

http://media.daum.net/entertain/tv/242912/video/382393961

지난주에 오늘 산행을 하기로 약속햇는데 아침 기온이 영하 14도다. 난 추위 상관없이 가는줄 알았는데, 공부 못해 아쉬워하는 분들을 위해 1시간 반 공부 하고 30분 일찍 끝낸후 영인산 밑에 있는 칼국수집으로 갔다 이집 주인께서 청와대 3분의 대통령을 모셨다하여 청와 삼대라는 상호로..

"남여 가수 두 분이 하실 노래는 잘했군잘했어 입니다" 장고춤 공재광시장님 인사 말씀 노인복지회 부회장님과 남부복지관 대표이사스님 케익 자르기가 아니고 떡 자르기라는데 아주 작은 떡으로 ㅎㅎ 450명이 들어갈 수 있는 식당, 개관식이 끝나고 11시 반까지 1시간 가량을 줄을 서서 ..

오늘도 영하 10도의 강추위, 이어지는 요즈음 미세먼지 보통이나 좋음이다 이제 미세먼지까지 신경써야 하는 시대다 춥긴해도 하늘이 맑고 미세먼지 좋음이라 좋다! 은섬 바닷가에 있는 해오름 카페 맨처음 오픈했을땐 텅비어있던 카페가 어느새 빈자리가 없을 정도로 많은 사람이 온다 ..

먼저 짐을 내리고 콘도 내에 있는 북어국으로 점심 앞에 산책하고 돌아와 저녁식사 언니들 나이 드시니 걷기 힘들어 주로 먹는 여행을 좋아하신다 그리고 다음날 아무리 걷기 힘들어도 아름다운 가을에 방에서 먹기만 하고 끝내긴 너무 억울하여 하루라도 관광을 하자고 ~~~ 백담사 입구 ..

군문교에서 내려다 보이는 평택 축제가 열리고 있는 안성천 군문동에 있는 군문교는 예전에 군문포였던곳에 있는 다리 軍勿浦-→ 軍門浦 이곳은 조선시대 전국 10대로 가운데 하나인 충청수영로가 지나는 길목이었으며, 안성천을 건너 경기도 진위현에서 충청도 평택현으로 넘어가는 교..

부산,바라보다 드론으로떠나는부산 https://www.youtube.com/embed/gEy4YjhuhpY ~~~~~~~~~~ 피서 한번 떠나 볼가요~~ㅎㅎ

老師가 우리 학생들에게 영인면에 원조 칼국수를 사주시겠다하여 바쁜 사람과 결석한 사람은 제외하고 老師까지 6명이 가서 감사하며 맛있게 먹고 집에 오는 길에 새로오신 선배님이 자주 말씀해주시던 김옥순보살님의 탑이, 이곳에서 가까운 곳에 있다고 가겠느냐고 하신다 . 말씀을 많..

4월 24일이었는데 이제야 올리는 ㅎㅎ 그래도 꽃이 이뻐서

몇 년전 맨처음 친구네가 나를 데리고 갔을때와는 달리 규모가 확연히 작아졌다. 왜그런가? 물었더니 올해부터 3만여평에 생태공원 공사를 해서 내년쯤이면 개장을 할 예정이라고 귀띰을 해준다 친구 아들이 데려다 준 덕에 일찍 도착을 해서 원두막에 앉을 수 있었다 ㅎㅎ 무거운 짐을 ..

서울역 지하보도벽에 있는 옛 서울역의 모습을 그림으로 보여주고 있다 케이블카에서 본 남산 주변과 옛 어린이 회관 남산 곳곳에 있는 사랑의 자물쇄 친구는 갈라진 나무만보면 사진을 찍겠다고 나무 사이에 서라고 한다 ㅎㅎ 준비의 여왕으로 늘 모든것을 완벽하게 준비해 오는 친구, ..

친구와 남당항 새조개축제를 갔더니 사람들이 어찌나 많은지 차 댈곳이 없어서 한 참을 기다려서 겨우 대고 횟집들은 쉴새없이 새조개껍질을 까느라 바쁘고 껍데기는 산처럼 쌓이고 있다 오후 2시가 다 되어 조금 늦게 들어갔더니 그나마 창가쪽에 자리가 났다 창너머로 보이는 바다와 ..

오산 물향기수목원 물향기수목원에 메타세쿼이아숲길 유리온실 내에는 꽃들이 여기저기 만발했다 알로에 아브로센스꽃 수목원 안에는 버들강아지가 한창 피고 있다 아래는 맑음터공원과 에코리움 맑음터공원 내부엔 어린이 놀이터도 있고 캠핑을 할 수 있는 캠핑장도 있다 맑음터공원 ..

방송에는 오늘 날씨 영하 12도라고 올겨울 최고 춥다고 준비 튼튼히 하라고 한다 날이 추운데 며칠전에 산에 가자는 약속을 했기 때문에 " 오늘 너무 추워서 못가겠다!" 고 하는 전화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시간이 다 되도 전화가 않온다. 하는수 없이 조금 늦게 약속장소에 도착하니 아무..

왜목마을을 돌아보고 난 겨울만 되면 마치 굴을 찾아 다니는 사람처럼 서해안을 맴돈다. 이날도 자연산 굴을 찾아서 서해안을 돌다 만난 비닐하우스앞에서 파는 굴을 보고 먹게 해줄수 있느냐고 하니 흔쾌히 예스 한다 우럭회와 굴회 그리고 우럭매운탕 정말 싱싱하다. 지나는 길목에 '..

안면도 꽃지해변길 꽃지를 대표하는 두 개의 섬 저녁엔 노을이 이뻤는데 아침에 갔더니 해변길이 열렸다. 기회다! 싶어서 두 개의 섬까지 걸어가는데 자연산 굴이 발밑에 많이 보인다 손이 좀 시렵지만 몇 개 주어서 까 먹었더니 조금 짜긴한데 싱싱하고 맛있다 주민이신듯 하신분들이 굴..

매년 1월생 언니들과 함께 밥을 먹는데 생일중 제일 큰 언니가 너무 맛있는집이라고 꼭 오라해서 점심을 먹기위해 새벽부터 집을 출발 언니집 가서 다시 다른 언니들을 데리고 원당까지 가서 언니 말대로 어찌나 사람들이 많은지? 번호표를 받고 기다려야 한다 우린 언니가 자주 가는 집..

안면암은 불친구 대청마루님의 블로그에서 사진을 보고 반한 곳으로 이번에 여행을 갔었다 추운 겨울이긴 하지만 며칠 있으면 해맞이 행사로 사람이 많이 모일것 같아서 미리 갔더니 조용하고 참 좋았다 이곳도 걸어 보고싶었지만 함께 간 친구가 하도 추워하기에 걸어보지 못하고 그냥 ..

간월암, 겨울 추운 날씨인데도 요즘은 나처럼 여행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은지? 곳곳에 많은 사람들로 붐빈다 바다쪽에 용왕전 대웅전이 따로 없고 간월암이라는 현판이 붙은 곳에 불상이 모셔져 있다 불단 옆에는 무학대사의 영정과 만공스님의 영정이 나란히 모셔져 있다 산신각 내엔 ..

만해 한용운스님의 생가 문학 제험관 만해 한용운스님의 초상화 홍성을 빛낸 위인들 야송의 님의 침묵 산실 배경도 보는 쪽에서 왼쪽 사진 설명 :변절자를 길에서 만났는데 변절자라며 모르는 사람이라고 거절하고 돌아서 가는 만해. 보는 쪽에서 오른쪽 사진 설명 :만해는 심우장으로 ..